[프라임경제] 디지털 인쇄기 전문업체 ㈜리소코리아(대표 우에무라 사토시)는 12일, 일본 지진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리소코리아가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
이 기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리소코리아 우에무라 사토시 대표는 “일본 3.11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과 사상자들이 속출했다”며 “이 소중한 기금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재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일본국민과 우리 교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