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라건설은 경기도 가평군 달전리 자라섬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국토해양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가평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동산’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한라건설이 ‘한라동산’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
자라섬 내 ‘한라동산‘은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이용객의 시선이 집중되는 위치로 이번 조성 행사를 통해 향후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은 “천혜의 섬 ‘자라섬’에 한라동산을 조성하고 식목행사까지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며 “한강살리기 역사를 잘 마무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잘했다는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