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백나무 가구 인테리어가 화제다. 인체에 유익한 다양한 효능을 가진 편백나무를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가 건강에 다양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찾는 이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일본에서는 ‘히노끼’로 불리는 편백나무가 인테리어의 주요 재료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편백나무 특유의 효능도 재조명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품질로 손꼽히는 전남 장흥 일대의 편백나무와 가공 전단계 편백목재. |
편백나무 가구 공정 단계. |
편백나무는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 산재해 있는데 그중 전라남도 장흥군 일대의 편백나무가 가장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식탁, 장롱, 책상 등 편백나무로 만든 각종 가구. |
(주)순편백 김순애 대표는 “장흥 산지에서 직접 벌목한 편백나무를 자체 제제작업을 거친 후 오랜 시간 편백목 건조작업을 통해 가공 단계에 들어가는 만큼 품질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친환경가구로서는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침대, 식탁, 장롱, 책상, 의자 등 각종 인테리어 가구 생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62-432-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