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송호범 ‘아내바보’ 화제…아내 백승혜와 이수경 미모 비교 ‘눈길’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13 16:35:3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원투(One Two) 멤버 송호범이 ‘아내바보’ 소리를 듣고 있다. 어찌된 일일까.

송호범이 아내바보 소리를 들은 이유는 그가 아내의 미모를 은근히 자랑하고 있기 때문. 송호범은 최근 녹음실 현장에서 아내 백승혜와 배우 이수경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 ‘송호범 아내바보’ 소리를 듣고 있다.

송호범은 두 미녀 사진을 올린 뒤 “누가 더 이쁜가요”라고 물었다. 당연히 본인은 아내가 예쁘다는 것을 강조한 셈. 미인 옆에 미인을 두고 평가(?)를 해달라는 황당한 요구에 팬들은 즐겁다는 반응.

송호범의 질문과 별도로 두 여성의 미모 대결도 물론 관심이다. 송호범 아내바보, 즉 아내사랑은 누리꾼들로 하여금 “송호범이 부럽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송호범은 지난 12일 0시 자신의 첫 솔로곡 '한 달만 헤어지자'의 발표와 관련,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더 이쁜가요? 박빙이네요!”라는 제목으로 응원차 녹음실을 찾은 아내 백승혜씨와 '한 달만 헤어지자'의 여성파트 피처링을 맡은 이수경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이 같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사진 속 백승혜씨와 이수경은 최고의 미모 대결을 펼치고 있어 누리꾼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누리꾼들은 “누구를 선택하라는 것이냐” “송호범 아내바보네요” “아내에게 몰표를 해줘야 하나요?” “이수경이 더 예쁜 것 같은데 아내에게 한 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송호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