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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녀 장나라 ‘화제’…패션 디자이너 꿈꾸는 ‘원단녀’ 완벽 표현 ‘극찬’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13 16: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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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장나라가 ‘원단녀’로 등장하며 국내 시청자들과 만난다. ‘원단녀 장나라’라는 이름으로.

원단녀 장나라가 온라인에 화제다. 장나라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원단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기 때문.

원단녀 장나라는 최근 ‘원단연구’에 올인하는 모습을 촬영해 제작진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원단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표현했기 때문.

좋은 원단에 목숨을 걸고 나쁜 원단에 눈물을 흘리는 디자이너 원단녀 장나라 등장에 팬들은 “공주의 등장”이라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장나라 소속사에 따르면 장나라는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패션 디자이너 변신을 꿈꾸는 ‘원단녀’ 소영 역의 모습을 연기한다.

극중 소영은 집안 사정이 어렵게 되자, 디자이너의 꿈을 접고 원단 회사에 취직한 뒤 천재적 패션디자이너로 성장하는 인물.

장나라는 이와 관련 최근 첫 촬영을 통해 안경을 쓰고 원단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골라내는 모습을 통해 좋은 원단에 살고 나쁜 원단에 슬퍼하는 ‘열혈 원단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사진 =  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