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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3단 셀카…민낯 베드신(?) “청순하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4.13 15: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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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정희의 3단 셀카가 화제다. 누리꾼들은 윤정희 3단 셀카가 베드신인줄 알았다며 재밌다는 반응이다.
[프라임경제] 배우 윤정희가 침대위 ‘3단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윤정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용기내어 베드신 찍었어요~”라며 3장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윤정희는 마사지샵으로 보이는 곳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이불로 몸을 가리고 침대에 누워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잡티하나 없는 피부와 매끈한 등라인이 눈길을 끈다.

윤정희의 3단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베드신이 맞긴 맞네”, “나 낚인건가”, “등라인이 예술”, “피부가 완전 매끄러워 보인다”, “청순미모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정희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강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