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13일부터 서울·경기 지역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자사의 대표 컨셉카 ‘에센스(Essence)’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3일 강남 전시장(4월 말까지)을 시작으로 서초 전시장(5월 초~5월 중순), 분당 전시장(5월 중순~5월 말)에서 진행된다. 해당 전시장에서는 에센스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완성된 전략모델 올 뉴 인피니티M도 만나볼 수 있다.
인피니티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에센스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고품격 디자인으로 올 뉴 인피니티M을 비롯해 인피니티의 디자인, 퍼포먼스, 연비 효율성에 대한 모티브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지난 2011 서울모터쇼에서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특별 전시를 결정하게 됐다”며 “인피니티의 최신 테크놀러지와 디자인 핵심만을 모은 컨셉카 에센스와 올 뉴 인피니티M을 통해 인피니티가 자연과 교감하며 완성시킨 모던 럭셔리의 진수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에센스 스컬프처(Essence Sculpture)와 루이비통(Louis Vuitton)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된 모던 럭셔리 케리어백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에센스 스컬프처가 전시되어 있는 쇼케이스의 비밀번호를 맞추는 고객에게는 전 세계 300점 한정판으로 출시된 에센스 스컬프처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