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준 기자 기자 2011.04.13 14:48:45
[프라임경제] 캐논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PIXMA MG8150’ 프린터와 ‘X Mark I’ 계산기 시리즈가 ‘2011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PIXMA MG8150은 피아노 블랙 외관의 디자인과 중앙 제어 패널, TFT 디스플레이를 갖춘 프리미엄 Wi-Fi 복합기이다. 이 제품은 고유의 터치 시스템으로 프린트, 복사, 스캔을 바로 할 수 있다.
캐논의 프린트 기술을 사용해 최대 9600 dpi 인쇄 해상도, 컬러와 흑백 사진에 최소 1pl 잉크 방울 분사가 가능하다.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스위트는 유저들이 영화 화면에서 사진을 인쇄할 수 있는 캐논의 풀 HD 무비 프린트다.
X Mark I, X Mark I 프린트와 X Mark I 마우스 계산기들은 손에 잡기 쉬운 유선형 바디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X Mark I 계산기 시리즈를 보강해 준다. X Mark I는 캐논 프리즘 렌즈로부터 잔여 물질을 사용해 만든 디스플레이 유닛이 특징이며, 캐논의 첫 번째 태양열 사업용 계산기다.
X Mark I 프린트는 재활용된 캐논 물질로부터 조립한 하단 케이스로 환경 영향을 줄인 심플한 사업용 프린팅 계산기이다. X Mark I 마우스는 멀티 개인용 계산기로, 무선 레이저 마우스와 개인용 컴퓨터의 숫자 키패드로 작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