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인스M&M의 신개념 소셜 커머스인 ‘PS엣샵’이 13일 프리론칭을 했다. PS엣샵은 SNS를 기반으로 한 퍼스널 쇼퍼(PS) 중심의 신개념 소셜커머스로 퍼스널 쇼퍼가 SNS를 통해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쇼핑 카운슬링을 하는 서비스다.
PS엣샵은 PS에디터가 상주하는 퍼스널쇼퍼 및 오프라인 백화점과 연계해 입점 브랜드를 쇼핑 할 수 있는 백화점 몰, 기부 쇼핑문화를 선두하고 있는 쉐어핑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이날 PS엣샵의 프리론칭에 맞춰 쉐어핑에서 진행 한 ‘푸조 207GT 엘르 패키지’ 판매 이벤트는 오픈 후 단 3분만에 매진, 한 시간에 대기 예약자가 50명을 채웠다.
이번 프리론칭에서는 일반 뷰티 브랜드와 패션잡화 등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또, 19일 그랜드 오픈에는 디올, 에스티로더 등 명품 라인도 판매를 시작 할 예정이다.
아인스M&M은 “쉐어핑과 PS엣샾 프리론칭을 통해 방문자와 페이지 뷰가 지난달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며 “많은 관심에 따른 엣샾의 상승세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광고 매출 증가 등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