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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 드라마 '49일', 운명적 만남마다 '블랙야크' 등장

프라임경제 기자  2011.04.13 11: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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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49일 안에 사랑하는 세 사람의 순도 100% 눈물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그린 로맨틱 판타지 SBS ‘49일’이 많은 화제와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1인 2역 영혼이 빙의된 연기를 보여주는 이요원, 인형같은 모습의 남규리, 까칠 로맨틱가이 조현재, 톡톡튀는 스케줄러 정일우 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드라마 속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의상 역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www.blackyak.co.kr, 02-2027-0853)는 드라마속 주인공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만남브랜드로 재미있게 설정되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속 길을 잃은 지현(남규리)과 민호(배수빈)의 첫 만남이 등산중 블랙야크옷을 입은 장면에서 이뤄진다.

게다가 인정(서지혜)과 민호(배수빈)의 첫만남도 민호가 등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루어 졌다. 주인공들의 오렌지, 옐로우, 블루컬러의 화사한 봄 신규제품은 일명 남규리 주황색 등산복, 배수빈 등산복 등으로 검색되며 판매 신장세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드라마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여 들어 시청자들에게 더 큰 호응을 일으킨 것! 드라마 PPL 및 의상 협찬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블랙야크’는 2011년 S/S 아웃도어 컨셉을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스타일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재해석한 ’익스트림&모던’으로 도시적 아웃도어의 세련된 멋을 최대로 살렸다. 또한 최근에는 척추건강을 고려한 인체공학 등판 시스템을 적용한 듀오백 배낭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폭풍전개와 감각적인 영상, 주인공들의 톡톡 튀는 패션 등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49일'속에서 블랙야크를 찾아 보는 새로운 재미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