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노홍철 도플갱어?…“금발머리+수염 효과 이렇게 컸어?”

사진-배우 현빈과 개그맨 노홍철이 도플갱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프라임경제] ‘대세남’ 현빈이 노홍철과 도플갱어?

배우 현빈과 노홍철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지난 11일 MBC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 게시판에 현빈과 노홍철의 합성사진이 올라왔기 때문.

‘노홍철과 현빈 사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사진은 현빈의 훈련사진에 노홍철의 금발머리와 턱수염을 합성했다. 그 결과 닮지 않았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이 마치 도플갱어처럼 흡사한 외모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와 수염의 효과가 이렇게 컸나”, “현빈과 노홍철이 도플갱어였다니”, “난 이합성 반댈세”, “노홍철은 무도가 인정한 ‘미남’”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지난 8일 해병대 사령부 홍보병으로 자대배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