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코그노스 한국지사가 설립됐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기업 성과 관리(CPM) 솔루션 전문 기업인 코그노스(www.cognos.com)는 전세계에 2만3천 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600여 개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
7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지사 설립을 공식화한 코그노스는 시장에서 입증된 고객 지원 서비스를 국내 시장에서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그노스 본사 최고 운영 책임자인 레스 레천(Les Rechan)은 “기업 성과 관리 솔루션은 기업 소프트웨어 흐름의 또 하나의 필수적인 트랜드"라며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주요 의사 결정과 판단을 하기 위해서 기업성과관리는 필수품이 되었다"말했다.
또 "고객사의 80% 이상이 기업성과관리 솔루션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기업의 이윤 증대라는 주요한 결과들에 만족하고 있다”며 “기업의 일부 영역에만 성과관리를 적용한 기업의 60% 이상이 회사 전체 영역으로 확대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기업 성과 관리 시장의 전망을 역설했다.
코그노스는 이미 13년 전에 한국시장의 가능성을 읽고 업계 최초로 국내 기업성과관리 시장에 진출했다. 그 결과 현대 자동차를 비롯해 삼성전자, 국민은행, 대한항공 등 600 여 기업에 맞춤형 기업성과관리 솔루션을 구축해왔다.
코그노스 코리아 초대 지사장으로 선임된 윤재영(윤재영, 46) 사장은 “코그노스의 기업성과관리 솔루션은 기술력, 품질, 편의성,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이미 전 세계 시장에서 완벽하게 검증된 제품이기에 한국시장에서도 고객지원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