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노프 블랙 국내 출시

[프라임경제]  보드카의 대명사 스미노프가 1855년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2세의 등극을 기념하여 탄생한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스미노프 블랙’을 국내 출시한다.

‘스미노프 블랙은 최상의 알코올 베이스를 위한 가장 필수적인 고급 원료만을 선별하여 3회의 증류 방식을 거친 증류수를 추가적으로 러시아 특유의 방식인 구리 증류관을 통하여 원재료 특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러움을 배가시킨 후 목재에 1000도 이상의 열을 가한 활성탄을 활용, 마지막 정제 과정을 거쳐 소량 생산되는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이다.

기존의 보드카와는 달리, 오랜 전통의 구리 증류 방식을 활용함으로써 천연 재료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맛을 내는 한편, 직열법을 이용하여 장인의 정성과 혼이 담긴 최상의 부드러움과 감미로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스미노프 블랙은 칵테일의 신사인 마티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의 베이스이며, 차게 얼려 보관하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스미노프 블랙 특유의 부드럽게 녹아드는 깊은 맛을 즐기려면 롱글래스에 얼음을 넣고 스미노프 블랙과 토닉워터를 1:3의 비율로 넣으면 된다.

스미노프 마케팅 관계자는 “러시아 황제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깊은 부드러움과 혀끝에 감도는 여운을 주는 스미노프 블랙은 한국 소비자들이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