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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알뜰족을 잡아라…CJ 통합마케팅 전개

영수증 하나로 1000원 현금 할인·음료 및 식사 50% 할인·탄산음료 제공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4.07 12: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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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푸드빌(www.cjfoodville.co.kr, 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 더플레이스, 비비고가 오는 30일가지 광화문 일대에서 CJ올리브영과 함께 통합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키워드는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 릴레이'.

고물가시대에 얇은 지갑으로도 식사와 쇼핑 등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고객이 투썸플레이스, 비비고, 더플레이스 광화문점 중 한 곳에서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즐긴 후 받은 영수증을 가지고 헬시&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 광화문점 또는 세종로점을 방문하면 1만 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해준다.

반대로 올리브영, 비비고, 더플레이스 영수증과 함께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를 방문하면 디저트 구매 시 커피나 음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글로벌 비빔밥 브랜드 비비고(www.bibigo.co.kr)도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더플레이스 영수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2인 이상 식사 시 타파스(식사 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한 접시 요리)를 50% 할인해주며, 더플레이스(www.cafetheplace.com) 역시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비비고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메인 메뉴(파스타, 피자, 샌드위치, 와플) 주문 시 탄산음료 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