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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는 지난 5일 이나영의 공식 홈페이지에 관련 공지문을 올려 이나영과 소속사가 결별했음을 공식 천명했다.
키이스트는 공지 글을 통해 “이 곳(이나영 홈페이지)은 2007년 1월 오픈돼 2011년 4월 현재까지 이나영씨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팬들과 이나영씨가 소통하던 소중한 공간이었다”면서 “키이스트와 이나영씨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2nayoung.com의 운영권도 12일부터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나영이 소속사와 결별함에 따라 이나영의 새로운 소속사가 어디로 결정될지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이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프라임경제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