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클럽, ‘내 두피를 위한 건강코칭’ 캠페인 진행

[프라임경제] 남성뷰티케어전문점 블루클럽이 봄철 황사, 환절기의 올바른 두피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4월6일 서울 명동일대에서 두피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블루클럽이 두피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내 두피를 위한 건강코칭’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환절기에 두피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날 블루클럽은 명동 거리에서 두피관리 상식 피켓과 배너 등을 통해 올바른 두피관리법을 알렸고, 1대 1로 고객들을 만나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 비듬과 탈모의 관계 등 두피관리법에 대한 상식을 전하는 퀴즈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블루클럽은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사람들에게 마스크팩,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블루클럽은 이번 ‘내 두피를 위한 건강코칭’ 캠페인을 6일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4월21일까지 울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현장에 나선 블루클럽 마케팅팀 송은미 주임은 “두피건강을 위한 헤어관리법과 두피건강 상식을 제공해 많은 사람들이 크게 호응해 주신 것 같다.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을 만나보니 두피관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행사 진행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블루클럽의 박대성 대표는 “요즘처럼 환절기로 민감해진 두피에 황사 속 미세먼지가 두피 모공으로 침투하면 모낭세포의 활동을 방해해 모발이 상하고 탈모가 생기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더 세심하게 두피를 관리해야 한다는 일상적인 상식들을 고객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거리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블루클럽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더욱 더 많이 진행하며 고객들과의 실질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