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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무보정 사진 “명품”…이연주 무보정 몸매 “환상”…무보정 대결 승자는 누구?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07 0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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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 무보정 사진과 이연주 무보정 사진이 온라인에서 충돌했다. 누리꾼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까.
[프라임경제] 효민 무보정 사진이 온라인에 화제다.

인기 여성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인내심 기르기. 오늘도 피자의 유혹. 여름의상이라 참아야 했다. 이제 한계”라는 글과 함께 무보정 명품 사진들을 대거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 무보정 사진에서 효민은 피자에 손을 올린 채 식욕을 참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하고 있고, 또 다른 무보정 사진에서는 배꼽을 공개한 채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하체를 공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사진은 아무래도 하의실종 패션. 쭉 뻗은 명품몸매에 누리꾼들은 “마네킹 몸매가 등장했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전문가들도 ‘명품몸매’라는 반응.

이런 가운데 이연주 무보정 몸매도 온라인을 강타했다. 배우 이연주가 무보정 몸매 사진을 공개한 것.

이연주 소속사는 최근 집주변과 한강공원 등에서 운동하는 이연주의 무보정 몸매 사진을 전격 공개하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연주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탄탄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던 까닭에 무보정 몸매는 더욱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에서 이연주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조깅을 하며 아름다운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연주는 168cm에 45kg로 한양대학교 무용과에서 현대 무용을 전공했다.

효민과 이연주의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 무보정 사진 대박” “효민이 이렇게 날씬하다니 충격” “효민 몸매 예술이네요” “이연주 몸매 환상적이다” “이연주 너무나 아름답다”는 등의 긍정적 반응 일색이다.

하루 전에는 가수 지나의 무보정 사진이 온라인을 쓰나미처럼 휩쓸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가슴 라인이 고스란히 노출돼 있어 섹시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쇄골도 매력적이다. 몸에 딱 달라붙는 블랙 계열의 미니원피스는 마네킹 몸매란 무엇인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연예인들의 잇따른 무보정 몸매가 공개되는 것과 관련, 다른 여성 연예인들의 몸매와 차별성을 두기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