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도 아닌 솔로로서 이 같은 음원매출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음반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가 올해 발표한 미니앨범 ‘리얼’과 리패키지 앨범 ‘리얼플러스’가 큰 흥행에 성공하며 약 60억원에 이르는 음원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의 음원매출이 화제인 이유는 같은 시기에 활동한 유명 가수들의 경쟁 자체를 아예 따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60억원 음원매출 중, 수익구조를 분배할 경우 아이유의 소속사가 가져가는 수익금은 약 1/6 수준으로 전해졌다.
아이유의 음원매출 화제와 관련,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유” “아이유 대세” “아이유 시대가 도래했다” 등의 평가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