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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건강음료 4종 출시…음료시장 본격 진출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4.06 16: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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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풀무원식품㈜이 흑마늘과 헛개나무, 석류, 블루베리를 원료로 한 건강음료 4종을 앞세워 음료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이 건강음료 4종을 출시하고 본격 음료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풀무원 건강음료 4종(120ml, 1900원)은 합성감미료,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 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흑마늘 등 원료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흑마늘의 힘’은 피로 회복에 좋은 흑마늘에 대추, 매실 농축액을 더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다. ‘헛개나무와 칡즙’은 알코올 분해 및 피로회복에 좋은 칡과 간 건강에 좋은 헛개를 원료로해 숙취해소 효과를 높인 음료다.

‘석류사랑’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 함량이 높은 석류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본펩을 더해 여성들에게 좋은 음료다.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블루베리를 넣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식품 금승현 PM은 “맛과 기능면에서 만족도를 높인 이번 제품을 앞세워 대중음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풀무원 건강음료 마시고 걸어보자’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8일까지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에서 퀴즈를 맞히면 70명을 추첨해 기능성 워킹화인 마사이워킹슈즈와 풀무원 건강음료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