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TX그룹이 선박관리 전문회사인 ‘STX마린서비스’를 출범했다.
STX마린서비스 출범식 |
STX마린서비스는 ㈜STX의 SMC사업본부가 분할·설립된 회사로 종합적인 선박관리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선용품 공급, 선박 기자재 영업 활동을 강화해왔다.
STX마린서비스는 향후 고부가가치 선박관리, 신조 기획 및 감리 등 마린컨설팅, 조선·엔진 부문 그룹 통합 서비스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이종철 부회장은 “STX마린서비스는 지난 45년간 해운·조선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1위의 선박관리회사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STX마린서비스가 해양산업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