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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 구하라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매점을 찾은 사진이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왔기 때문.
지난 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학교 매점에서 사인해 주는 착한 하라’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가 매점에서 사인을 하는 사진이 전격 게재됐다.
사진 속 구하라는 같은 학교 학생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데, 장소가 장소인만큼 다소 부끄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어 더욱 사진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 여대에 나도 가고 싶다” “저 여대 매점 앞으로 점심시간마다 인산인해겠다” “매점에 여신이 나타나다니” “자체발광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는 드라마 '시티헌터'에 캐스팅돼 더욱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