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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지상파 입성…KBS1 '열린 음악회' 녹화 참여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06 1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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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허각이 지상파 입성했다.

‘슈퍼스타K 2’의 우승자 허각이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처음 도전장을 내민 것.

허각 소속사에 따르면, 허각은 지난 5일 KBS 1TV ‘열린 음악회’ 녹화에 참석, ‘하늘을 달리다’를 비롯해 ‘이별 이야기’ ‘거위의 꿈’ 등을 열창했다.

허각은 이와 관련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서고 싶었던 지상파 무대에서 노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허각은 지난 달 현 소속사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정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 상반기 첫 정식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사진=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