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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장혁, 드디어 복수 시작…김희애와 대결 승자는?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06 14: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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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드라마 ‘마이더스’에 출연 중인 주인공 장혁의 복수가 시작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마이더스'에서 김도현(장혁)은 교도소에서 출소하자마자 유인혜(김희애)에 대한 복수를 준비했다.

그리고 첫번째 복수 목표로 유인혜의 오빠인 유기준(최정우)를 선택, 화려한 복수를 시작하고 마침내 치밀한 계획 하에 성공한다. 인진건설의 대표이자 유기준을 해임시켜버린 것.

인진건설의 경영권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자 몰래 그 모습을 지켜보던 장혁의 눈에선 또 다른 복수에 대한 분노심이 불타올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유인혜에 대한 새로운 복수를 꿈꾸는 김도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장혁 연기 짱이다” “장혁 연기에 사로잡혔어요” “어떤 복수를 펼칠지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