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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안정·효율' 중심의 조직개편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4.06 1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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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후 조직개편 및 임원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기존 10본부 11실 1센터를 15본부 1실로 개편하고 이에 따른 임원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조직 안정화라는 대원칙을 기준으로 사업본부의 안정성 유지 및 지원조직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격 단행한 것.

대부분의 임원들이 유임된 가운데 주택사업본부장은 김경호 부사장이 신임으로 임명됐다. 또 연구개발 본부장은 백동규 전무가, 경영지원본부장은 백경기 전무가 신임 임원으로 임명됐다.

재경본부장과 구매본부장, 감사실장도 각각 박동욱 전무와 김한수 부사장, 박병관 전무로 교체됐다.

이와 함께 기획본부장은 김정철 상무, 현장지원본부장은 정상락 전무가 새로 임명됐다.

토목환경사업본부장 이수열 부사장(유임)
건축사업본부장 손효원 부사장(유임)
주택사업본부장 김경호 부사장(신임)
플랜트사업본부장 이승택 전무(유임)
전력사업본부장 임형진 전무(유임)
원자력사업본부장 김두섭 전무(유임)
개발사업본부장 김영택 전무(유임)
해외영업본부장 김호상 부사장(유임)
국내영업본부장 천길주 전무(유임)
연구개발본부장 백동규 전무(신임)
경영지원본부장 백경기 전무(신임)
재경본부장 박동욱 전무(신임)
구매본부장 김한수 부사장(신임)
감사실장 박병관 전무(신임)
기획본부장 김정철 상무(신임)
현장지원본부장 정상락 전무(신임)
홍보실장 이동호 상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