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던롭은 국내 투어와 일본 JGTO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형성(31. 팬코리아) 선수와 ‘스릭슨 뉴 Z-스타(New Z-STAR) 볼’ 후원계약을 6일 일본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형성 선수는 던롭과의 '스릭슨 뉴 Z-스타 볼' 후원 계약 체결로 앞으로의 좋은 기대하고 있다. |
지난 2008년 KPGA 상금왕을 차지한 김 선수는 일본 JGTO 무대에서도 페어웨이 안착율 1위 등으로 좋은 성적을 보이는 우승후보 선수다.
스릭슨 뉴 Z-스타 볼 시리즈는 상급자 골퍼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독자적인 ‘초슬림(0.3mm) 우레탄 커버 기술’을 기본으로 최상의 밸런스를 갖춘 볼이다.
세계 최대 크기의 코어는 겉은 단단하면서 안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외강내유(外剛內柔)’ 성능을 한층 진보시켜 스윙시 여분의 스핀을 줄여 더욱 뛰어난 비거리 성능을 가능케 했다. 특히 맞바람 시에도 강력한 탄도를 유지해 최고의 비거리 성능을 실현했다.
또 한층 더 부드러워진 신개발 우레탄 커버에 의해서 스핀성능과 부드러움이 향상됐으며 이로 인해 러프에서도 안정된 스핀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김 선수는 “여러 볼을 테스트해 본 결과, 뉴 Z-스타 XV볼을 사용했을 때 약 10야드 정도 더 나가는 비거리 성능에 가장 큰 만족감을 느꼈으며 어프로치 시 부드러운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에도 만족한다”며 “올 시즌 새로운 무기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싶다”고 계약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