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은 오는 5월4일 분양하는 양산 반도유보라2차 모델하우스를 4월8일부터 10일까지 사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산 반도유보라2차 투시도. |
반도건설의 이만호 상무는 “실수요자 위주로 아파트시장이 재편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우수성을 충분히 알리는 품평기간을 갖는 것이 결과적으로 높은 계약률과 연관된다고 본다”며, “이 기간 동안 타사와 비교분석 할 수 있음으로써 소비자는 보다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반도유보라2차는 지상 25~27층 총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63㎡(구 25평)와 84㎡(구 33평) 631가구로 구성됐다. 양산반도유보라2차에는 중소형평형 특징에 맞는 신 주거공간 개발에 역점을 두고, 84㎡뿐 아니라, 양산신도시 최초로 63㎡까지도 4베이를 도입했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해 있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분양문의: 1599-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