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가 4월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의류보관 서비스 또는 천연어그, 피혁, 모피세탁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황사마스크 2만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봄철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황사에는 카드뮴, 납 등 유해물질이 포함돼있어 의류를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호흡에 의해 기관지염,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크린토피아는 긴 꽃샘추위가 지나고 겨울옷 정리를 시작하는 시기를 맞아 주부들의 옷장 정리 고민과 함께 황사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린토피아 마케팅팀 서정범 부장은 “봄에는 황사 때문에 의류 관리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겨울옷을 깨끗하게 보관하고 건강도 지키기 바란다”고 전했다.
크린토피아는 천연어그, 피혁, 모피 등 손질이 까다로운 겨울 의류를 전문적으로 세탁할 뿐만 아니라 일반 세탁 의뢰 시 세탁 비용의 50%를 추가하면 부피 큰 의류, 침구류 등을 6개월간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크린토피아의 의류보관 서비스는 전국 1500여개 대리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