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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졸업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밤이면 밤마다’에서 민효린이 성형 사실을 고백하자 성형전 과거 얼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민효리의 초·중·고등학교 졸업사진은 그러나 성형고백과 달리, 크게 다를 바 없다는 평가다. 특히 ‘자연산 코’를 강조한 민효린의 명품코는 과거나 현재나 별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민효린의 졸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꺼풀만 했다더니 맞는 것 같다”, “살만 빠졌을 뿐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효린 졸업사진은 다른 여성 연예인들의 졸업사진이 대부분 과거와 현재가 크게(?) 달라졌다는 점과 비교할 때, 달라진 점이 없다는 점에서 이슈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한 연예계 종사자는 “민효린 졸업사진은 민효린이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며 “다른 여성 연예인들의 과거사진은 대부분 충격적이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