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온라인만화사이트 '코믹플러스(www.comicplus.com)'가 개편사이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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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에서 코믹플러스는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통합 메인 및 검색 서비스강화, 신규 콘텐츠를 보강했다고 한다.
각각의 카테고리에서만 보여주던 만화, 영화, 소설, 운세 콘텐츠를 메인 페이지에서 통합하여 보여주고 있다. 검색부분에서는 한번의 검색으로 카테고리 별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하였다.
영화카테고리에 다운로드 영화, 실시간 보기 서비스 외에 드라마/예능프로 다시 보기, 애니메이션을 추가하여 즐거움을 더하였다.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마이프린세스', '성균관스캔들' 등의 국내드라마와 '청춘불패'와 같은 예능프로그램도 만화, 소설 콘텐츠와 함께 코믹플러스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만화, 영화, 운세 세가지 콘텐츠에 대해 30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을 9,900원에 판매하고 있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코믹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 신속한 작품업데이트, 활발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고객 및 콘텐츠 제공사 모두에게 사랑 받는 사이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