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플들의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초콜릿과 사탕을 받지 못한 남녀들은 4월 싱글들을 위한 기념일인 블랙데이를 커플이 되는 기회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이 오는 16일 역삼 보나베띠에서 블랙데이 특집으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미팅파티는 미혼남녀 각각 10명씩 20명이 참가해 블랙데이 커플이벤트로 자장면 면발 짧게 끊기 게임과 남녀의 심리를 맞추는 게임으로 서로의 연애성향을 알아보는 시간 등 다양한 게임과 충분한 대화시간을 나누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 중 베스트 드레서와 킹카, 퀸카 및 다양한 커플 게임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해 남녀 각각 선물 세트와 연극 ‘여우비’ 관람권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도서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와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이벤트 팀 이미숙 대리는 “2월, 3월이 커플들을 위한 달이었다면, 따뜻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4월은 싱글들의 날이다”라고 하며 “이번 블랙데이 이벤트를 커플이 되는 기회로 삼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팅파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가연 홈페이지(www.gayeon.com)나 전화(1588-171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