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블루코트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이 손쉽게 이용가능

[프라임경제] 블루코트 코리아(지사장 전수홍)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인 ‘블루코트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Blue Coat Cloud Service)’와 통합 프록시 어플라이언스인 ‘블루코트 프록시원(ProxyOne)’을 출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블루코트 코리아는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주로 적용되었던 기술을 보다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으며, 사용자가 세계 어디에 있든지 간에 관리 및 구현할 수 있는 포괄적인 실시간 웹 보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은 검증된 클라우드, 부드러운 신규 서비스 제공, 유연한 구현 등이다. 블루코트는 신뢰성 클라우드 기반 웹펄스 서비스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신뢰성을 얻었으며 새로운 서브스크립션 기반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가속 모듈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고객은 새로운 장비 추가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없이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블루코트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통제와 유연한 정책의 결합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요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하는 동시에 소셜 미디어에 만연한 위협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위치 인식으로 포괄적인 웹 보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세계 어느 곳에 위치한 직원도 보호한다.

블르코드 코리아는 ‘블루코드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와 ‘블루코드 프록시원’을 출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출시된 프록시원은 웹 필터링과 인라인 맬웨어, 안티 바이러스 스캐닝, 온-박스 리포팅을 통합하여 웹 2.0 애플리케이션의 안전한 사용을 보장한다. 또한 손쉬운 6단계 설정으로 웹 보안 전문가의 도움 없이 최신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보안 업데이트도 수행한다. 특히 블루코트는 한정된 IT 자원을 가진 중소기업에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기능을 비용과 관리, 전문지식에 대한 부담 없이 제공하고 있다.

블루코트 코리아 전수홍 지사장은 “웹 중심 비즈니스로의 전환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에게 큰 위협으로서 웹 기반 보안 기술의 필요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블루코트의 선도적인 보안 기술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