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는 5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현장토크쇼 택시' 신차 발표회에서 첫번째 게스트로 나선 것과 관련, “두 MC의 질문에 성심성의를 다해 대답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최강창민은 이 자리에서 “사람을 죽이거나 강도짓을 한 것도 아닌데 질문에 대답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고, 유노윤호 역시 “모든 것을 다 말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에 따라 동방신기가 새택시 손님으로 탑승, 동방신기 해체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잇다.
지난 2007년 처음으로 문을 연 토크쇼 택시는 5년 만에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할 예정이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