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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국내 첫 인터넷 전용 해외투자펀드 판매

성승제 기자 기자  2006.11.06 13: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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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국민은행은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 중국, 일본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인터넷 전용 해외투자형 인덱스펀드인 ‘KB e-한중일 인덱스 펀드’ 6일부터 판매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KB e-한중일 인덱스 펀드’는 연 1.0%의 저렴한 보수로 산업성장 속도가 다른 아시아 대표 3개국인 한국, 중국, 일본 시장에 각각 30%씩 분산투자하므로 투자위험은 줄이고 기대수익은 높일 수 있으며 펀드내에서 해외주가지수선물 투자를 통해 최대한 헷지를 수행하므로 환 위험에 대한 부담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이머징 마켓의 중심인 중국과 아시아의 선진시장 일본, 그리고 재평가 국면에 있는 한국시장 모두를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기존 해외펀드의 환매 신청시 8 영업일 이상 걸렸던 기간을 5 영업일로 줄임에 따라 고객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