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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해체 위기 고백 “솔직히 싸우긴 자주 싸운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05 19: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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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빅뱅이 팀해체 위기와 관련, 솔직한 고백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빅뱅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우린 문제 없어'스페셜에 출연, 이 같은 해체 위기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뱅은 데뷔 5년차의 징크스인 이른바 ‘해체 위기’에 대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털어놔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승리는 방송분에서 빅뱅 해체 위기에 대해 먼저 고백했다. 그는 “솔직히 싸우긴 자주 싸운다”고 말문을 열었다.

태양 역시 “멤버 각자가 솔로로 활동하고 각자의 욕심도 많아져 서로간에 만나는 시간이 줄어 멀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팀의 해체 위기에 대해 덧붙였다.

탑은 빅뱅의 해체 위기와 관련, “팀이 해체될 것이라는 주변의 소문과 편향된 시선이 더 속상했다”고 강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