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 지프 랭글러가 지난 3월 역대 최다 월간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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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지프 랭글러 | ||
지프 랭글러는 3월 한 달간 전년대비 289% 신장한 총 144대(루비콘 32대·루비콘 언리미티드 112대)를 판매됐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최근 실용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레저용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랭글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봄을 맞아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이 시작되며 오토캠핑, 교외 드라이빙 등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랭글러의 눈부신 선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