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CS)컨설턴트 제10기 민간자격증 등록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산성본부에 따르면 민간자격증 등록과정 참가자는 CS이론의 체계적인 습득을 통해 CS경영 실무자로서의 기본 자질을 함양할 수 있으며 사례연구와 워크샵을 통한 실천적인 CS전략수립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오는 15일부터 6월17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국생산성본부 강의실에서 이뤄지며 총 70시간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기업체 또는 기관의 CS로 마케팅 부문 관리자 및 담당 실무자 또는 CS컨설턴트 자격취득 후 실무를 수행하고 하는 사람이다.
교육비는 회원업체의 경우 170만원, 일반업체는 190만원이며 일반업체 중 한 회사에서 2인 이상 참가 시엔 180만원으로 할인된다. 또한 교육과정에 참가할 경우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 의해 교육훈련비용의 일부는 환급받을 수 있다.
4기 교육에 참가했던 한국관광공사 경영지원실 김진세 실장은 “이 과정은 고객만족경영 전 분야를 총 망라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것”이라며 “새로이 CS에 입문한 분이나 좀 더 체계적으로 CS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과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8일까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교육위탁계약서에 직인 날인 한 뒤 팩스로 송부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