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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서울모터쇼서 ‘스마트한 전시’

“조이 오브 모빌리티로 다양한 소통의 기회 확대 계획”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4.05 17: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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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신개념 프로모션 플랫폼을 혼다관에 설치하고 ‘스마트 익스피리언스존’을 오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스마트 익스피리언스존'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모터쇼 혼다관에 방문객들은 스마트 익스피리언스존에 설치된 디지털 카메라로 현장 이미지를 촬영하게 된다. 촬영된 이미지를 Wi-Fi를 통해 터치스크린으로 이동되며 간단한 드래그를 통해 휴대폰 MMS 및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또 손가락 하나로 자신 사진을 부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액자로 이동시켜 크게 볼 수도 있으며 즉석 프린팅을 통해 모터쇼에서의 추억을 생동감 있게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스마트 익스피리언스존에 설치된 멀티 터치스크린을 통해 손쉽게 혼다관의 주요 전시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열람이 가능하다.

혼다 관계자는 “치열한 전시 프로그램 경쟁으로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시설을 도입했다”며 “혼다가 추구하는 ‘조이 오브 모빌리티(Joy of Mobility)’를 고객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