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교통카드로 햄버거를 구매할 수 있는 캐시비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캐시비팩’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리아가 캐시비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캐시비팩'을 출시했다. |
캐시비카드는 신개념 충전식 선불카드로 롯데계열 식품외식업체에서 소액결제 및 롯데멤버스 포인트 적립과 수도권, 부산지역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롯데리아는 이 같은 캐시비카드 도입을 기념해 ‘캐시비팩’을 출시하고 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현금 1000원이 충전된 캐시비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캐시비카드 수령 후 롯데멤버스 웹사이트에 해당 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현금으로 사용 가능한 롯데멤버스 포인트 2000점이 적립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에게 결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캐시비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업계 1위 브랜드로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만족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