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산구의회(의장 이준열 )는 비회기중 주민들의 생활편의 향상 및 지역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타 자치단체 비교견학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산업도시위원회(위원장 김도훈 민주노동당)에서는 광산구 역점사업(광산CC)과 관련해 대덕 특구 체육공원 방문과 공주의 5都2村 사업 관련 지역 탐방을 통해 도농 복합도시인 광산구의 적용방안 모색한다.
또 문화재가 산재에 있는 광산구의 문화재 보존 정책과 관련, 문화재 답사 등 바쁜 일정으로 6부터 8일까지 2박3일 간 실시한다.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박묘님,민주당)에서는 국책사업인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와 관련해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방문한다.
또 광산구 역점사업인 공익활동 지원센터 관련해 공익적인 시민활동을 지원하는 대구시민센터 방문 , 작은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책 읽는 도시 김해시 통합 도서관 방문 및 문화 탐방 등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광산구의회 이준열 의장은 “비교견학을 통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고 와서 배운 지식과 체험, 경험 등을 광산구와 광산구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더 매진하는 광산구의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앞으로도 비교견학을 꾸준히 실시하여 현장을 통해 보고 배울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의회 건설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