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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신한빅플러스카드’ 출시

전원 실적 따라 인터넷·B tv 무료 이용 가능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4.05 15: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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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가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 요금을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주는 ‘B+ 신한빅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B+ 신한빅플러스카드’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할인금액이 정해지는 B+ 신한빅플러스카드는 고객의 전월 신용카드 결제액이 100만원이 넘으면 SK브로드밴드의 통신요금을 2만원,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1만원이 할인된다.

전월 제휴카드 사용실적이 100만원이 넘는 고객이 스마트다이렉트 초고속 인터넷상품(요금: 2만원/월, 3년 약정 시)을 사용하면 무료로 가능하고, 전월 제휴카드 사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일 경우는 B tv(VOD, 요금 : 9900원/월, 3년 약정 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또, 통신요금 명의자와 카드 명의자가 다른 경우에도 할인 서비스가 적용되고 SK브로드밴드 통신요금도 신용카드 이용금액에 포함된다.

게다가 B+ 신한빅플러스카드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당 40원 적립, 놀이공원(롯데월드, 서울랜드, 대구우방랜드 등)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인터넷예매 영화 1500원 할인, 삼성생명 대중교통 상해보험 무료가입서비스, 예스24 3% 할인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제휴카드 가입은 신한카드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또는 전용가입번호(080-700-0047)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국번없이 106) 또는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를 통해 직접 자동이체 연결을 신청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 이승훈 본부장은 “이번 B+ 신한빅플러스카드 출시를 통해 고객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제휴를 통해 더 큰 고객혜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