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건설은 건축 및 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5회 ‘2011자이 디자인 피에스타(Xi Design Fiesta)’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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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개최할 예정인‘2011디자인 피에스타’는 지난 2007년에 시작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 ||
이번 행사를 기획·총괄하는 임충희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한국의 주거문화가 3~4인 가족에서 신혼부부, 싱글족, 실버 가구 등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 라며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평면을 개발하기 위해 젊은 인재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참가는 반드시 2인 혹은 3인이 하나의 팀을 구성해야 하며 4월11일부터 5월13일까지 자이 공식홈페이지(www.xi.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후 접수된 작품 가운데 10개 팀을 입선작으로 선정해 6월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 워크숍 형태로 ‘2011 자이 디자인 피에스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입사시 특전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디자인 피에스타’는 지난 2007년에 시작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으며 대학(원)생들과 주거 문화에 대한 지적 탐구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소통과 축제의 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