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유해진은 배우 김혜수와 이별한 뒤, 혼자서 약 3주에 걸쳐 호주로 여행을 다녀왔다.
유해진의 이번 여행이 촬영 때문인지, 일반적인 여행인지는 알 수 없으나 김혜수와의 이별 소식이 전해진 뒤 보도된 까닭에 세간에서는 이른바 ‘이별여행’이 아니겠느냐는 관측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
유해진은 당시 여행을 떠나면서 측근들에게 “개인적인 업무 때문”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해진 이별여행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별여행이 맞다”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이별여행까지” “보통 이별여행은 둘이서 다녀오는 것 아닌가”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겠지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