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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화성동탄지구 일반상업용지 등 공급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4.05 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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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지구 내 일반상업, 근린상업, 근린생활시설 등 총 23필지 2만9600㎡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의 면적 및 예정가격은 △일반상업용지 226억7400만원(6487.8㎡) △근린상업용지 19억7700만원(665.8㎡) △도시지원시설용지 59억100만원(1695.7㎡) △주유소용지 75억2600만원(3166.3㎡)등이다.

또 16필지가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면적 266.7㎡~4637㎡, 8억~53억7800만원 수준이며, 3필지가 공급되는 주차장용지는 면적 1605.6㎡~2342.4㎡, 29억6000만~47억2700만원 수준이다.

화성동탄 지구는 조성 및 주민 입주가 완료돼 이미 풍부한 상권수요가 형성돼 있으며, 이번 공고된 토지를 분양 받을 시 완납 후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상업용지는 화성동탄 지구내 마지막 남은 대형필지로서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부지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며, 도시지원시설용지는 배후에 삼성전자 및 한림대학병원이 위치해 오피스텔 등의 부지로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일정은 입찰로 진행되며 4월13일~14일 신청접수, 14일 개찰 및 낙찰자 발표, 4월 20일~21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문의: LH 콜센터 1600-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