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신규가입자에 고급 캡슐 커피머신 제공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캡슐 30개와 에스프레소 커피잔 추가 증정

[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와 KT링커스(사장 명성호)가 이탈리아 고급 원두커피 브랜드 ‘LAVAZZA(이하 라바짜)’ 캡슐 커피머신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라바짜’ 공동마케팅은 KT 고객에게 고급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커피의 풍미를 제공하기 위해 ‘올레TV와 함께하는 에스프레소 한 잔의 여유’라는 콘셉트로 시작됐다. 특히, 유명 원두커피브랜드 라바짜의 명성을 앞세웠다는 점이 여타 다른 캡슐 커피머신과 차별화되는 강점이다.
 
3년 약정으로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에 동시 가입하는 고객은 라바짜 캡슐 커피머신(모델명 : EP-950)을 추가 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고, 올레 인터넷만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9만원, 올레 TV만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19만원만 추가로 부담하면 받을 수 있다.
 

KT와 KT링커스는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고급 원두커피 브랜드인 ‘라바짜’ 캡슐 커피머신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또, KT는 공동마케팅 기념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커피캡슐 30개와 에스프레소 커피잔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이후 캡슐 추가 구매 시에도 개당 15% 할인가에 공급하기 때문에, 고객은 가입 이후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이밖에도 올레 인터넷, 올레 TV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소셜커머스 티켓 몬스터 상품권, 청호 나이스 정수기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KT는 라바짜 커피머신의 국내판권을 보유한 자회사 KT링커스와 상생 및 그룹시너지를 제고하고, 핵심고객인 주부, 신혼부부, 미혼여성의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라바짜’ 공동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KT 홈채널본부장 박용화 상무는 “KT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공동 마케팅을 추진했다”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상품 문의는 KT지사 및 올레닷컴(www.olleh.com)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