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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11년 신입사원 공채

총 150여명 채용, 4월 24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4.05 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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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채용 페이지를 5일 오픈, 구직자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할 예정이다. 사진은 구직자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LG유플러스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확인하는 모습.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젊은 인재들을 뽑는 ‘2011년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기술, 마케팅, 영업, 신사업, 일반 사무 등의 분야에서 총 15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2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recruit.lguplus.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7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1개월간의 인턴십을 거쳐 2011년 9월 입사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06년부터 인턴십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하면서 LG유플러스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채용 페이지(www.facebook.com/recruit.lguplus)를 5일 오픈, 구직자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페이스북 채용 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인재상, 인사·복리제도, 채용절차, 직무소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등 구직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해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