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주택공사(사장 한행수)는 구로구청으로부터 구로구 가리봉동 125번지 일원의 ‘가리봉1도시환경정비구역’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개발 규모는 8만2432평(272,604㎡)이다.
가리봉1 도시환경정비구역은 주거·상업·유통·업무·정보산업 등의 도시기능을 집중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서울시 균형발전촉진지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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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관계자는 “주민 70%이상 요청에 의해 시행자로 지정되어 의미가 깊다”며 “주민 권익이 최대한 보장되는 주민참여형 정비사업으로 투명하게 시행해 선도적인 도시정비사업 공공디벨로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