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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커, 4월 맞아 ‘캔바스 대전’ 실시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4.05 1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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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슈즈멀티숍 선두주자 슈마커가 본격적인 캔바스화 시즌인 4월을 맞아 ‘캔바스 대전’을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즈멀티숍 슈마커에서 ‘캔바스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슈마커 직영점에서 인기 이월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캔바스화를 구입 시 색끈 3종을, 워킹화나 러닝화 구입 시는 고급양말을 증정한다. 색끈 3종과 고급양말은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3%가 마일리지로 적립되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슈마커의 마일리지 숍에서 영화예매권 및 각종 기프티콘이 구입 가능하다.

슈마커 이상현 홍보팀장은 “4월은 고객들이 캔바스화를 가장 많이 찾는 시즌이다”며 “캔바스화를 구매하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슈즈멀티숍으로 최다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슈마커는 최근 디젤(Diesel), 짐리키(JIMRICKEY), 바비번스(BOBBIE BURNS), 테바(TEVA) 등 슈마커의 독자브랜드(PB)만을 가지고 운영되는 ‘시나주(CINAJU)’라는 고급화된 브랜드로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선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