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기업은행 상생기업] 기업카드 아웃소싱기업-엠피씨

각 업종 특성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 연구 제공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4.05 10:03:3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창립 20주년을 맞은 엠피씨(대표 조영광)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다수의 금융기업 컨택센터를 운영해 온 전문성을 살려 기업은행카드 컨택센터를 운영중하고 있다. 200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4 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초기 30명에서 현재 인원 77명으로 규모도 확대됐다.

   
엠피씨 조영광 대표 사진
주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한 해피콜 업무를 담당하며 사용률이 저조한 기존 고객에게 이용안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카드이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모션 등도 진행한다. 2010년에는 함께 운영하던 도급업체 3개社 가운데 운영평가에서 1위를 하는 등 우수한 운영능력을 보여줬다.

금융뿐 아니라 공공기관, 제조, 건설 등 약 1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엠피씨는 각 업종의 특성에 따라 차별화 된 서비스를 연구하고 제공해 왔다. 이러한 경험들이 모여 신생기업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구현한다. 산업군별 다양한 레퍼런스와 십수년간 운영하고 있는 장수프로젝트가 그 품질을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엠피씨는 매년 98%에 가까운 재계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10년 넘게 파트너사로서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고객사도 다수 있다.

기업들이 컨택센터를 아웃소싱하는 것은 비용절감과 전문성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다. 엠피씨는 이 본질을 벗어나지 않고 기업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컨택센터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 서비스품질향상, 그리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사를 배려하는 고객사와 함께 컨택센터에 관해서는 최고 전문기업인 엠피씨는 자사의 역량을 100% 끌어올려 고객사와 서로 윈-윈 하며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