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신입사원 서비스 선서식

[프라임경제]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 지점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내 스타가든에서 이번 신입직원 60명과 최수일 지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비스 선서식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의 서비스 선서식을 진행한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사원들의 서비스 의식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선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을 책임지는 서비스맨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인천여객서비스지점은 서비스 품질 향상노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인천공항의 세계 공항평가 7연패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레블러(Global Traveler)’지가 수여하는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상 3연패에도 도전하기로 했다.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최수일 상무는 “현장 직원들에게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인천공항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향상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며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한국 방문의 해 등 국가적 행사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