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www.iklc.co.kr)가 하남풍산지구 단독택지 26필지(6697㎡, 2026평)와 체육시설용지 1필지(1742㎡, 527평), 주차장용지 2필지(4322㎡, 1307평)를 매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단독주택용지는 주거전용으로 면적은 249㎡(75평)~264㎡(80평) 규모다. 공급가격은 평당 537만원에서 620만원선.
계획에 따른 지구내 편의시설이어서 자연친화적 전원생활과 생활의 편리성을 추구 하는 실수요자에게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순위는 공고일 현재 하남시거주 무주택 세대주이며 2순위는 일반실수요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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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용지 공금예정가는 65억원~95억원으로 주차장 면적의 30% 이내로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설치가 가능하며 건폐율 90% 용적률 900%로 10층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분양대상 토지에 대한 입찰 및 추첨은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 상에서 진행되며 신청접수는 11월21~22일까지이며 추첨 및 입찰은 11월24일이다.
매각공고와 매각대상 토지 상세내역은 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에 게시할 예정이며, 문의는 서울지역본부(02-550-7141,3)로 하면 된다.
하남풍산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덕풍동·신장동 일대로 사업면적이 30만7000평에 달한다. 단독주택 280가구를 포함, 총 5768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중 25%(25만4023㎡)가 공원녹지로 조성된다.
인근에 한강·검단산·미사리 조정경기장 공원 등이 연접 하고, 강남과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 및 입지 장점을 갖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하남풍산 동부센트레빌 32평이 1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파트입주는 2008년 3월이다.
